청소년 서평집 <십대가 십대에게 권하는 책>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도서관에 오셔서 청소년 추천 도서가 무엇인지 문의하시기도 하고,

방학마다 학교에서 주는 추천도서 목록을 주시면서 책을 찾아달라고 요청하시기도 합니다.

물론 추천도서는 좋은 책들이지만 좀 천편일률적인 면이 있죠. 

교하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이라는 또래집단 내에서 서로 책을 권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십대가 십대에게 권하는 책> !!

청소년들은 자신이 읽고 좋았던 책, 친구들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책 등을 

한권씩 골라서 서평을 쓰고 도서관으로 보내줍니다. 

그러면 도서관에서는 우리 친구들의 서평을 정리해서 예쁜 책으로 만드는 것이죠!

올해로 벌써 4번째 책이 나올 예정이랍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여 10월 25일까지 도서관으로 서평을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