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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실

2015 06 세계 환경의 날 특집 - 환경관련영화 & 다큐멘터리

 

 

올해는 환경의 날 20주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각종 공모전 및 이벤트가 6월 한달 동안 풍성하게 열리고 있어요.

환경 상식 퀴즈 이벤트, 1회용품 줄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등...

자세한 것은 환경의 날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mesns?Redirect=Log&logNo=220374072069&from=postView

 

 

 

6월에 <세계 환경의 날>이 있지만...

환경은 너무 광범위하여 이렇게 기념일이 많은가 봅니다.

 인터넷과 책을 뒤져서... 한 해동안 다시 한번 환경문제를 상기할 수 있는 기념일을 찾아보았어요.

 한 눈에 살펴보는 환경 기념일

 

○ 2월 2일 : 세계 습지의 날

  - 물새의 서식지인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람사스 협약을 기념하고 물새가 전 세계를 이동하는 만큼 광범위한 범세계적 차원의 습지 보호를 위하여 지정

 

○ 3월 22일 : 물의 날

  - UN이 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로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보호를 위하여 지정

 

○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 어스아워(세계 불 끄는 날)

  - 전력 소비와 지나친 빛공해를 줄여보고자 매년 국제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불 끄기 행사.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시간 동안 각 가정과 기업들이 모든 조명을 끄고 잠시 동안이라도 전기의 소중함의 인식을 위하여 지정

 

○ 4월 4일 : 종이 안쓰는 날

 

 

○ 4월 5일 : 식목일

  - 오래전부터 해오던 범국민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

 

○ 4월 22일 : 지구의 날

  -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단체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

 

○ 5월 22일 : 생물다양성의 날

  -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의 공감과 범국민적인 보전활동의 확산을 위해 올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

 

 

○ 6월 5일 : 환경의 날

  -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 6월 17일 :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 1994년 6월 17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채택한 날을 기념하여 UN에서 정한 날

 

 

○ 7월 11일 : 세계 인구의 날

 

○ 8월 22일 : 에너지의 날

  -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날

 

○ 9월 6일 : 자원순환의 날

  -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

 

○ 9월 16일 :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 점차 파괴되어 가는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1994년 제49차 유엔 총회에서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

 

○ 9월 22일 : 세계 차 없는 날

  -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 대중교통,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날

 

○ 10월 18일 : 산의 날

  -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하여 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기 위한 날

 

○ 11월 말 :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

  - 과도한 소비로 인한 지구환경을 파괴와 노동문제, 불공정한 거래 등 물질문명의 폐단을 고발하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소비행태를 반성하는 캠페인.

 

 

 

12월 11일 : 세계 산의 날

.... 또 있을까요...


 

 

참고정보원 : 


열두 달 환경 달력

저자
임정은 지음
출판사
길벗스쿨 | 2011-12-12 출간
카테고리
아동
책소개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해." 유엔과 환경 단체가 정한 환...
가격비교

환경부 홈페이지 : http://www.me.go.kr/home/web/main.do

환경부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mesns&parentCategoryNo=56

환경의 날 블로그 : http://blog.naver.com/envday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 http://www.keco.or.kr/kr/main/index.do

환경사랑홍보관 : https://pr.keco.or.kr:444/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네이버 지식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938&cid=43667&categoryId=43667

 

 

 

 

한국환경공단에서는 '환경사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서울 등 전국 각 지역에 7곳을 운영하고 있고,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도록 교육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애니메이션과 웹툰으로 만들어진 환경교육자료가 있습니다.

 

 

 

 

 

 

교하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서는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를 모아 전시했습니다.

 

그 중에 재미있는 걸로 한 편 골라드리자면

< 노 임팩트 맨>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콜린 베번의 실제 이야기에요.

 

 

그가 환경에 해악을 끼치지 않고자 노력한 이야기.. 눈물 겹습니다.

하지만 모두 해봄직해요.

 

노 임팩트 맨이 되기 위한 7단계 프로젝트
1.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2.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기

3. 우리 고장에서 난 로컬 푸드를 먹기
4. 쓸데없이 소비하지 않기

5.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줄이기

6. 물을 아끼고 오염시키지 않기

7. 사회에 환원하기

 

 


노 임팩트 맨 (2010)

No Impact Man 
8.8
감독
로라 개버트, 저스틴 쉐인
출연
콜린 베번, 미셸 콘린
정보
다큐멘터리 | 미국 | 92 분 | 2010-06-17
다운로드

 


노 임팩트 맨

저자
콜린 베번 지음
출판사
북하우스 | 2010-05-1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절대 뉴욕을 떠나지 않는다. 누릴 것은 충분히 누린다. 하지만 ...
가격비교

 

 

KBS <인간의 조건> 프로그램에서도

"쓰레기 없이 살기" 프로젝트를 했었지요.

1회용 비닐 쇼핑백이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약 160억장을 사용하고

이는 국민 1인당 연간 3207개나 사용하는 셈이라고 하네요.

충격....;;;

 

 

환경관련 다큐멘터리 함께 보시고,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영화제목 내용 등록번호 관람등급
남극의 눈물 1-6 영화 60도, 세상에서 가장 추운 얼음나라 남극에 찾아온 겨울. 매서운 추위를 피해 모두가 떠나고 텅 비어버린 남극에 이 곳의 진정한 주인 황제펭귄들이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기 위해 돌아온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마아빠의 사랑과 정성 속에 마침내 알을 깨고 태어난 아기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남극 최고의 장난꾸러기 먹보 펭이와 세상에서 아빠 품이 제일 좋은 귀요미 솜이는 사이 좋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먹이를 구하러 간 솜이의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솜이 아빠는 엄마를 찾아 바다로 나간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 홀로 남아 목숨을 위협받는 솜이, 그리고 그런 솜이를 도와주려 애쓰는 펭이…
과연, 펭이와 솜이는 고난을 이겨내고 멋진 황제펭귄으로 자랄 수 있을까? 
GN4135~4137 전체관람가
곤충, 환경지킴이 되다. 곤충이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처치 곤란한 음식물 및 유기성 폐기물의 ‘해결사’로 등장한 동애등에부터 생태계 먹이사슬의 관계를 이용한 ‘살아있는 농약’ 천적 곤충까지 이충과 해충이 함께 공존하며 조화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작은 우주 그 곳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미래가 담겨있었다
자연의 순환을 실현시켜주는 무궁무진한 곤충의 세계.
<하나뿐인 지구>에서 친환경 곤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본다. 
GN4129 전체관람가
아프리카의 눈물 1 1부 '오모계곡의 붉은 바람' ; 인류의 발원지 에티오피아 오모계곡. 서로 총을 겨누고 처절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원시부족들, 그리고 그 속에서 싹튼 다르게와 우바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 '사하라의 묵시록' ;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 사막화의 여파로 죽어가는 말리의 사막코끼리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유목민 풀라니족의 삶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을 조명한다.
GN3910 12세이상
아프리카의 눈물 2 3부 '킬리만자로의 눈물' ; 아프리카의 성산 킬리만자로, 그 정상의 만년설은 30년 내 사라질 운명이다. 남아공에서 산 채로 불타 죽은 버닝맨(burning man) 사건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을 관통하는 비극의 흐름을 짚어본다. GN3911 12세이상
북극의 눈물 1-2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생존환경이지만 저마다의 생활방식으로 북극을 지켜온 위대한 승리자, 얼음왕국의 모든 생명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풀과 나무 열매로 허기를 달래며 배고픔에 쓴 잠을 자는 ‘북극곰’, 녹아버린 빙하로 물웅덩이를 건너다 익사하는 ‘순록’,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빙하 때문에 사냥을 포기하는 에스키모라고 불리는 최고의 사냥꾼 ‘이누이트’. 사라지는 얼음과 함께 꿈은 부서졌지만, 북극의 생명들은 오늘도 활기차게 기지개를 켠다. 이제 우리가,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GN2176~2177 전체관람가
환경스페셜 2탄 신들의 거처, 클린 에베레스트

해발8,850m미터, 인간이 버틸 수 없는 극한의 땅, 에베레스트,
하지만, 나날이 늘어가는 등반객들과 그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점점 황폐화되는데..
GN2136 전체관람가
환경스페셜 3탄 영혼의 땅, 사하라의 경고

사하라에선 지금 삶과 죽음과 자연의 순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하라 남단 니제르와 북단 튀니지를 찾아 모래폭풍과 물 부족과 기하에 허덕이고 있는 부족들을 찾아 나선다.
GN2137 전체관람가
환경스페셜 4탄 물, 바람, 그리고 하늘의 나라 부탄

히말라야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불교 왕국 부탄! 물의 나라, 바람의 나라, 최고로 가난한, 그러나 최고로 행복한 하늘의 나라인 부탄을 밀착 취재한다. 
GN2138 전체관람가
불편한 진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전 세계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지구 역사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자연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앨 고어'가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 지구온난화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위협적인 진실들을 드디어 만난다! GN1719 전체관람가
자원혁명 쓰레기가 돈이다 1 1. 쓰레기에서 노다지를 캐다

생활쓰레기, 페수, 목재 폐기물 등으로부터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해 자원고갈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스웨덴, 독일, 일본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살펴보고, 폐자원선진국들의 범국가적인 성공비결을 분석해본다.
GN4563 전체관람가
자원혁명 쓰레기가 돈이다 2 2. 대한민국, 쓰레기에서 금맥을 찾다

우리나라의 폐기물자원화 현황을 살펴본다. 폐비닐을 통한 석유 생산, 폐수, 가축 분뇨, 폐가전 부품이 자원으로 변신하는
현장 등을 취재하고, 페자원 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와 대안모델을 제시한다.
GN4564 전체관람가
탄소의 진실 Chapter 1. 기후의 위기 인간의 위기.
Chapter 2. 과학기술-희망을 만들다.
Chapter 3. 탄소 배출 없는 이동.
Chapter 4. 청정에너지 수소, 그리고 탄소와의 공존 노력. Chapter 5. 탄소, 지구, 인간의 공존 
GN1752 전체관람가
(살아있는지구) 생명의 숲 북쪽의 침엽수림에서는 크고 길게 뻗은 나무들을 어디에서든지 찾아볼 수 있다. 겨울 동안에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은 먹이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남쪽으로 이주하거나 겨울잠을 청한다. 그러나 눈이 녹고 여름이 오면 생명활동이 폭발하기 시작하고 동식물들은 겨울이 돌아오기 전에 먹이를 찾고 번식을 서두른다.

극지방에서 열대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어떻게 그들 생태계가 각각 생존해 나갈 수 있는지 그리고 또 번식해 나가는지 알아본다.
GN858 전체관람가
DMZ는 살아있다1-2 DMZ는 말 그대로 비무장지대다. 아무나 출입할 수 없고, 누구도 무장할 수 없는 중립지대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무장지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중무장지대로 변한 지 오래된, 남과 북 양측의 실질적 경계선으로 자리 잡아왔다. 남과 북이 서로 대치하며 긴장이 감도는 역사의 현장이지만, 생명들은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 놀랍도록 건강한 터전을 일구고 있다. 이동이 자유로운 철새들이 철마다 둥지를 틀고, 남북의 철조망에 갇힌 들짐승들은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유를 구가하며 번식하고 있는 곳이 바로 DMZ다. GN537~538 전체관람가
노임팩트맨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콜린’은 1년간 가족과 함께 지구에 무해한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TV를 버리고 쇼핑을 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1년, 365일 동안 점차 하기 힘든 행동으로 발전되며 가속화 된다. 지역에서 나온 농산물만 사먹기, 전기 사용 안 하기,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쓰레기 배출 제로 등 지구를 앓게 하는 모든 것들을 간소화 시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와 2살 된 딸은 점차 힘겨워하고 야심 차게 시작되었던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실수 연발, 의견 충돌! 과연 그들은 이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GN2850 전체관람가
어느날 그 길에서 도로 갓길에는 장갑, 신발, 음료수 병, 과일 껍질 등이 있다. 그러나 갓길에는 쓰레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버린 물건들 옆에는, 바로 몇 분 전까지 인간처럼 붉고 뜨거운 피를 가졌던 하나의 생명이, 걸레처럼 나뒹굴고 있다. 그것은 건너편 숲의 옹달샘으로 가고 싶었던 토끼였고, 새끼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고 싶었던 수달이었다. “인간”이라는 포유동물의 빠른 이동을 위해 고안된 “도로”에서, 먼지처럼 사라지는 생명들의 종과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그 실상은 밝혀지지 않거나 은폐되고 있고, 도로는 야생의 서식지를 침탈하며 계속 확장되고 있다. 태영, 천권, 동기는 국내 최초로 체계적인 로드킬 조사를 한다. 영화를 만드는 나는 그들의 조사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들과 나는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을 안은 채, 차들이 질주하는 위험한 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 GN2755 전체관람가
아마존의 눈물 1-3 7천 킬로미터를 넘어 끝없이 펼쳐지는 강을 따라, 한반도 면적의 서른 다섯 배에 이르는 지구 최대의 열대 우림, 아마존. 몸길이가 10 미터를 넘나드는 지상 최대의 뱀 아나콘다와 `소리 없는 강자` 느림보 슬로스, 사나운 포식자 악어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지구 생물의 보고. 지금 인류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이 깨어난다!  GN2746~2748 15세이상
지구를 위협하는 6도의 비밀 지구 곳곳에서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의한 기후변화는 우리의 목을 조여온다. 아직은 견딜만 하지만 언제까지일지... 자연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구 온난화를 방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단 1도가 인류의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인류에게는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 기온이 6도가 오르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생물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극심한 온난화를 겪고 난 뒤의 지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을 것이다. 과연 얼마나 변하게 될까? 과학자들은 이렇게 대답했다.자신들은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모르게 되길 바란다고...
GN2078 전체관람가
45억년의 진화를 거친 지구에게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충격을 가하고 있다. 과도하게 소비하고 있으며 지구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하늘에서 볼 때, 지구의 상처는 명백히 드러난다. <홈 HOME>은 지구의 상처를 꾸밈없이 보여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편으로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 환경에 맞추어 바뀌거나, 환경을 바꾸는 능력을. 이 영화의 부제는 "비관론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라고 할 수 있다.  GN2133 전체관람가
지구 40여명의 카메라맨이 북극부터 남극까지 지구 구석구석을 담아낸 영화 <지구>의 촬영일수는 4,500일이다. 지구 한 바퀴의 거리 40,192km, 도보로 걷는 시간 2년 6개월. 따라서 <지구>는 지구를 여덟 바퀴 돌 수 있는 시간 동안 세계 25개국 200여곳을 돌며 촬영했다. 다큐멘터리의 전문인력들이 시간과 싸우며 촬영한 영상은 규모도 규모지만 무엇보다 이 지구에 함께 살고 있는 생명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는 데 더 의미가 깊다. GN2075~2076 전체관람가
초록별 지구 허리케인, 빙하, 화산, 뇌우, 소행성 충돌, 해저 화산, 지진은 모두 지구의 생존을 보장하는 상호 연결된 힘의 시스템으로 인식된다. 우리는 지상 32만km 공간에서 궤도를 돌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지형, 즉 거대한 히말라야 산맥, 광대한 나미브 사막의 사구, 보석과도 같은 카리브해의 섬들을 바라본다. 이 독특한 관점을 통해 우리는 화산, 지진,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의 힘이 우리 행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인류라는 이 막강하고도 새로운 힘이 지구의 운명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목격한다. 놀라울 정도의 선명도를 제공하는 이 궤도적 시각은 영화의 두 가지 궁극적인 목적을 지지하는데 그것은 첫째, 지구의 아름다움을 밝힌다는 것이고, 둘째, 이 놀라운 선물의 수호자인 우리가 바로 지구 건강의 가장 큰 위협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자연 파괴가 초래한 결과를 보며 우리는 자연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 무한하고, 본질적이며, 정기적으로 남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깨닫게 된다.  GN1031 전체관람가

 

+ 어린이자료실 테마전시 <우리가 꿈꾸는 지구> 편을 보시면 환경 관련 어린이 도서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gyohalib.tistory.com/444

 

 

/ 전시 기획: 김지선 사서 / 블로그 포스팅: 전은지 사서

@교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