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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숲놀이교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사계절 숲놀이 - 겨울

 

[숲놀이교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사계절 숲놀이 - 겨울

 

 

올해 교하도서관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는 숲놀이교실을 선보입니다.

숲에서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막막한 엄마들을 위한 숲놀이교실로,

이번 강좌에서는 겨울을 테마로 4차시 수업이 진행됩니다.

 

 

 

 

 

밤곶이 놀자숲 놀이터 엄지선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강좌입니다.

2. 14. ~ 3. 7. 매주 (화) 10:30~12:00 / 4차시

 

 

일시

주제도서

세부내용

2. 14. (화)

 -겨울이 왔어요(보리/2001)
 -겨울의 마법(키즈엠/2015)
 -윷놀이 이야기(한림/1993)

주제 : 겨울
-얼음 모빌
-윷놀이

2. 21. (화)

 -겨울 할머니(느림보/2003)
 -새들아 뭐하니?(비룡소/2014)
 -새들은 왜 깃털이 있을까?(다섯수레/2014)

주제 : 새
-깃털 펜
-나무 새

2. 28. (화)

 -겨울눈아 봄꽃들아(이제호/한림/2008)
 -마법의 막대기(클레이 라이스/같이보는책/2015

주제 : 겨울나무
-겨울눈 찾기
-나뭇가지 놀이
-겨울나무

3. 7. (화)

 -장갑(에우게니 M. 라쵸프/한림/2015)
 -우리끼리 가자(윤구병/보리/1997)
 -야 발자국이다(도토리/보림/2003)
 -겨울숲 친구들을 만나요(이은선/시공주니어/2014)

주제: 동물들의 겨울
-발자국 카드 만들기
-카드놀이

 

 

 

숲놀이는?

 

1950년대 중반, 덴마크 코펜하겐 근교에 살던 한 어머니가 매일 아침 아이들을 데리고 숲으로 갔다. 이를 본 이웃의 어머니들이 자기 자녀들도 숲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서 아이들을 숲에서 놀고 배우게 하는 숲유치원이 처음 시작되었다. 숲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자란 아이는 갇힌 공간에서 자란 아이보다 정서적으로 덜 공격적이고 무엇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또 숲에서 다양한 자연물을 가지고 놀며 건강한 몸만큼이나 자발적인 집중력, 관찰력, 상상력, 창의력 등을 키우게 된다.

 

(발췌 : 아이와 함께하는 사계절 숲 놀이학교, 노란우산, 2011)

 

 

 

 

차시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진행되는 이번 겨울숲놀이교실은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놀이를 배워,

엄마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고 자연과 친해지도록  합니다.

 

 

 

수업은 어린이자료실과 도서관 뒤 공원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시어 신청 해주세요!

 

※ 외부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단체보험에 가입합니다.

접수 시, 단체보험을 위한 주민번호 수집동의서를 작성하시고, 재료비 2,000원을 함께 납부해주세요.

 

 

 

 

프로그램 문의 : 장혜상 사서(031-940-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