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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시

[FOCUS] 공존시대 : 인간과 로봇 2016년 2월 - 3월 [FOCUS] 는 "공존시대 : 인간과 로봇" 展 입니다.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주제가 바로 '제4차 산업혁명'이었습니다. 그만큼 로봇과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구조의 변화와 혁명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포럼에서 발표한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엔 50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7세 아이들 중 65%는 지금 없는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 로봇과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번 포커스에서는 새롭게 고민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해하고 또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FOCUS+] 공존시대 .. 더보기
[전시] 전쟁을 통해 살펴보는 세계사 문화프로그램 연계 전시 이 때! 이 책!이 이번에는 문화프로그램 연계 도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2층 문화강연실에서 3월 21일부터 매주목요일 진행하는 문화예술아카데미의 '지중해 세계사' 강의를 듣고 관련 도서를 이때이책에서 접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전시대를 꾸며보았습니다. 첫 강의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하고 참여해주셨지요~! 시간가는 줄도 몰랐죠^^ 지식에 대한 타는 목마름 하지만, 교하도서관 이용자분들은 지식에 대한 목마름이 남다르시니 강의 이후에 읽을 책까지 함께 전시했습니다. 전시 제목은 “전쟁을 통해 살펴보는 세계사”이지요. 서양의 고대와 중세에 관해 교하도서관 소장도서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는데요,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현대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 도서를 구성.. 더보기
도서전시에 재능기부하세요~! 재능을 기부하세요!자~ 이게 뭘까요? 2013년도에 진행되는 도서 전시 프로그램 '이 때, 이 책!'입니다.월별로 위 그림과 같은 주제로 도서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인데요~도서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프로젝트!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이 때, 이 책!"알고계시는 것처럼 올해 2월에 진행된 "발렌타인데이에 읽는 사랑 관련 책 전시"는 지역주민인 도예가 김지희님께서 미니멀리즘을 이용한 일러스트디자인으로 재능기부하였는데요~관련 포스팅 : http://gyohalib.tistory.com/74아이디어부터 직접 참여까지!저 가운데 있는 작품을 보면서, 사서들이 “역시 예술가의 손길은 다르다!”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했었어요. 이용자분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우리 모두”가 교하도.. 더보기
[전시]발렌타인데이..이런 책도 읽어봐 2월엔 사랑해 2월에는 무슨 책을 읽어볼까요? 어떤 도서 전시를 해야 교하도서관이 여러분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사랑 받는 이 때! 이 책이 될 수 있지... 흠... 이러던 찰나! 사랑! 사랑! 2월에는 발렌타인 데이도 있으니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 흥미로운 책들을 소개해 볼까해요~ 발렌타인데이!? 책 소개에 앞서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Valentinus, 발렌타인은 영어발음)의 축일인 2월 14일. 3세기 후반에 순교한 같은 이름의 성인(축일도 동일)이 2명으로 어느 인물에서 유래하는지는 확실치 않으며 우리나라에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밝힐 수 있는 날로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이 성행하는 날이라고 네이버지식백과.. 더보기
[전시]10월, 시(詩)를 읽다. 詩..월.. (네.. 그렇습니다. 진지한 궁서체입니다... 오늘 컨셉은 시를 사랑하는 가을 남자니까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렇! 습! 니! 다! 10월은 詩월이죠! 교하도서관에서는 詩월을 맞이하여 풍성한 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올해가 우리나라 대표시인 김소월 (☜ 클릭!) 탄생 1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김소월의 시를 2층 복도에 전시했어요 '어디 한번 시의 세계에 취해볼까...?'하며 가보면.. 소월이 살던 시대의 우리말 표기법인 고어를 그대로 살려서 전시하고 있어요! 학교시험에도 자주 나와서 외워 버린 시들이지만 이렇게 보니까 느낌이 좀 다르지 않나요? 김소월 시인의 그것만 전시하면 섭섭하니까 도 전시하고 있어요~ (문헌정보실1) 전시대에 걸려 있는 시만 한 편 읽어도 시심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