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가정의 달"
이라는 말이 공식처럼 따라 다닙니다. 그만큼 5월은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날이 있죠,
아이들이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인 "어린이날"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어버이날"
이제 막 어른이 된 이들을 위한 "성년의 날"
가족이 되어 소홀해지기도 하는 배우자를 위한 "부부의 날" 
이러한 날들을 기념하다보면 그간 가족에게 섭섭했던 일도 미안했던 일도 사라지고 가족간의 사랑이 깊어지곤합니다.
가족간의 뜨거운 사랑이 다시 마구마구 샘솟는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가족애를 확인하는 책부터 다문화, 싱글, 이혼 등으로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가족상을 알아볼 수 있는 책들까지...
다양한 가족들을 만나보세요~
이번에 희망자료로 새로 들어온 『상처입은 가족을 위한 심리학』입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들이 겪는 상처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심리학자 2인이 이혼가정을 분석하여 가족의 상실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꼭 이혼 가정이 아니더라고 아이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주기에 모든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돌베개에 추천하는 책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강좌를 진행하기도 한다는데요, 우리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주제라서 선
정하였습니다. 다문화를 가족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보다 사회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주민의 문제는 결국 우리의 사회
의 문제이며 우리의 문제라고 이야기 합니다. 인구 40만 중 약 2%가 외국인인 파주시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외면할 수 없
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이외에도 재미있게 읽을 만한 다양한 책을 준비하였으니 문헌정보실 1층 입구에서 확인해주세요~^^
-문헌정보실 장혜상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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