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에티켓] 함께 지켜주세요

 

 

공공도서관 예절, 왜 필요할까요?

 

다른 사람의 독서를 방해하지 않도록-

도서관과 책들은 여럿이 이용하는 공공 자산이기 때문에-

 

조용히, 깨끗이, 서로 불편하지 않게~

아주 간단하지요?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영유아가 뛰거나 큰소리내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vs 어릴 때부터 도서관 예절은 배워야 한다의 두 의견이 항상 팽팽한데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사실 교하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복층+넓은 구조라서 사서들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관리감독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특히 주말은 여기저기서 웅성웅성해도 막상 다가가보면 그닥 시끄럽지 않기도 하고 한분 한분 얘기하기도 힘들답니다

 

영유아가 갑자기 울거나 웃는 것, 엄마가 책 읽어주거나 아이와 같이 이야기 나누는 것에 대해서는 제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큰소리일 때, 그것이 지속될 때, 다른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할 때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분실물도 많이 발생하고 도난 사건도 심심찮게 생긴답니다.

노트북, 핸드폰 등 고가의 물건은 꼭!! 잘 챙겨주세요~

 

 

 

다함께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작은 노력을 기울여주세요

언제나 교하도서관을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