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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독서아카데미의 책] 6.25와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들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의 말입니다.

 

 

1950.6.25 04:00 북한군의 기습공격

 

동서로 250km의 휴전선이 그어지고 승자도 패자도 없는 동족상잔의 참혹한 전쟁이 남긴 것은

 

남북한 사상자 230만명 전쟁미망인 20만명 전쟁고아 10만명 묘지의 비석들

 

폐허가 된 국토 그리고 약 1천만명의 이산가족

 

 

문학은 타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사랑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전쟁이라는 참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 읽고 널리 읽혔으면 합니다.

 

 

문학작품을 통해 본 통일 시대 읽기 - 소설 주요작품
*표는 책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작품 
강 의 주 제 작 가     청구기호
제1강
 1950년 전후 
 6.25 전쟁  김동리 <밀다원 시대> <실존무> 813-김동리미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 813-박완서ㄱb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813-박완서그
제2강
 1950-1960년대
전쟁 관련 오상원  <유예>* 813.082-이십세-15
선우휘 <단독강화> 813.082-선우휘ㅂ-25
김동리 <흥남철수> 813-김동리ㄷ
서기원 <이 성숙한 밤의 포옹> 813.082-한국삼-1
황순원 <학> 813.082-이십세-10
피난 관련 손창섭 <비 오는 날>* 813.082-이십세-16
황순원 <곡예사>*  
김동리 <흥남철수>* 813-김동리ㄷ
이호철 <탈향> 813.081-이호철o-5
전후 풍경 하근찬 <수난이대>* 813-하근찬ㅅ
이범선 <오발탄>* 813-이범선o
황순원 <모든 영광은>  
6.25전쟁 종합 최인훈 <광장>*   813.-최인훈
  * 포로 경험 : 장용학, 김수영 등  
제3강
 1960-1970년대
유년의 눈 김승옥 <건> 813-김승옥
윤흥길 <장마>* 813-윤흥길ㅎ
김원일 <어둠의 혼>* 813-김원일어
체험 재인식 박완서  <나목>*<겨울 나들이> 813-박완서ㄴ/ㄷ
현기영 <순이삼촌>* 813-현기영ㅅ
전상국 <아베의 가족> 813.082-이십세-24
이청준 <소문의 벽>* 813-이청춘소
황석영 <한씨 연대기> 813.082-이십세-25
제5강
  1980년대
6.25전쟁 재인식 이문열 <영웅시대><변경> 중앙도서관
조정래 <태백산맥>* 813-조정래ㅌ
김원일 <불의 제전><마당깊은 집>* 813-김원일
미체험세대의 6.25 임철우 <아버지의 땅>* 813.082-이상문-8
이창동 <소지>* <용천뱅이> 813.082-이십세-41
김소진 <쥐잡기>  
제6강
  1990-2000년대
동구권 와해와 
중국 개방 이후
최윤 <아버지 감시> 813-최윤
이문열 <아우와의 만남>* 813-이문열
‘고난의 행군’ 시기 박덕규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2000년대 전후 황석영 <바리데기>* 813-황석영
정도상 <찔레꽃>* 813-정도상ㅉ
강영숙 <리나> 813-강영숙ㄹ
기타 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813-이응준ㄱ
전수찬  <수치> 813-전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