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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청소년, 영화를 만들다_DMZDocs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본선 진출!

경축!!

 

 

작년 교하도서관에서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 4기에 참가했던

이시은, 정찬희 청소년 감독의 작품이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본선(아이틴즈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http://www.wffis.or.kr/wffis2015/00_intro/pop_view.html…

제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 공지 링크

 

 

길고양이를 둘러싼 아빠와 나의 이야기 - 이시은 감독의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우즈벡에서 살다 온 알리사의 한국 적응기(?) - 정찬희 감독의 <알리사와 나>

 

 

응원해 주세요!! ^^

2기 강서림 감독의 <전영 베누스>가 작년에 아이틴즈상을 수상했었죠! 올해도 살짝쿵 기대를... ^^

 

* 위 작품들은 교하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워크숍(5기)도 참가자를 모집 중입니다.

4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고 아직 T.O가 남은 상황!

영화를 좋아하거나

영화감독이 꿈이거나

나와 주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고 싶거나

하는 17~19세의 청소년은 신청서를 email로 보내주세요!

http://www.pajulib.or.kr/ghlib/community/notice_view.aspx…

 

무료로

영화감독님과 함께

기획/연출/촬영/편집을 배우고 직접 만들며

캠프도 2회 참가합니다.
수료작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통해 극장 상영됩니다.

 

 

http://www.dmzdocs.com/main/main.asp

 

감독 데뷔!

다시 없는 특별한 기회... 교하도서관에서 도전하세요.

 

+

덧붙여...

왜 공공도서관에서 이런 청소년 영화 수업을 진행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영상세대의 문해교육

 

즉, 도서관에서 글쓰기 수업하는 게 이상하지 않듯이

영상정보를 다루는 기술, 영상으로 표현하기

 

또한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 이용자를 콘텐츠 창작자로 끌어올리는 단계의 교육활동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