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SLOW LIFE: 결핍과 불편의 인정

삶에도 유행(Trend)이 존재합니다.

물질의 풍요로움을 버리고 필요한 것을 소유하는 미니멀라이프(Minimul Life)

간단하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심플라이프(Simple Life),

삶을 누리며 느리게 살아가는 슬로우라이프(Slow Life)가 인기입니다.

 

 

최근에는 북유럽 인테리어와 음식 등이 우리 삶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슬로우 라이프의 대명사인 북유럽의 감성과 생활 방식을 닮고싶어하고 쫓아가고 있습니다.

 

 

북유럽식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일의 속도는 빨라지고 경쟁은 심화됩니다.

네트워크에는 하루에도 셀 수없는 양의 정보가 쏟아집니다.

빠르고 경쟁적인 사회에 염증을 느끼고, SNS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피로증이

'내 삶을 누리고 싶다! 여유를 찾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하고

소중한 우리네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닐까요?

 

 

FOCUS COLLECTION. 2016년 우리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볼 문제.

 SLOW LIFE : 결핍과 불편의 인정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책으로 읽고 이야기나눕니다.

 

 

 

 

FOCUS COLLECTION은 문헌정보실2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순번	서명	저자	출판사	청구기호
1	적당히 벌고 잘 살기	김진선	슬로비	325.211-김진선
2	유유자적 피플	이충한	소요프로젝트	331.5-이충한
3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하기	후지무라 야스유키	북센스	325.04-후지무
4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우경임	아날로그	331.54-우경임
5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한명석	사우	199.1-한명석
6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김승완	남행의 봄날	321.504-서울을
7	망원동 에코하우스	고금숙	이후	818-고금숙
8	에코빌리지, 지구공동체를 꿈꾸다	캐런T.리트핀	시대의창	331.48-리트핀
9	근질거리는 나의 손	김성원	소나무	504-김성원
10	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이야기	앨런 와이즈먼	RHK	331.4-와이즈
11	소비사회 탈출기	그레타 타우베르트	아비요	331.54-타우베
12	도시형 수렵채집생활	사카구치 교헤	쿠폰북	325.04-사카구
13	시골생활	정상순	문학과 지성사	331.404-정상순
14	반농반x의 삶	시오미 나오키	더숲	525.4-시오미
15	땅에서 삶을 짓다	진현준	교육공동체벗	331.43-땅에서
16	작은 것은 가능하다	라일 에스틸	텍스트	331.48-에스틸
17	시골에서 농사짓지 않고 사는 법	권산	북하우스	818-권산ㅅ
18	여행하는 채소가게	스즈키 덧페이	야마시로 도오루	838-스즈키
19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이토 히로시	메멘토	325.211-이토히
20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와타나베 이타루	더숲	320.17-와타나
21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모타니 고스케	동아시아	526.2-모타니
22	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히라카와 가쓰미	가나	321.93-히라카
23	마트가 우리에게서 빼앗은 것들	신승철	위즈덤하우스	331.54-신승철
24	소비를 그만두다	히라카와 가쓰미	더숲	321.89-히라카

 

 

 

FOCUS+ 1st. 공존시대 : 인간과 로봇에 이어 올해 우리가 함께 생각하고 공유해볼 주제.

 FOCUS+ 2nd. SLOW LIFE : 결핍과 불편의 인정을 이야기합니다.

 

 

 

 

바삐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많은 현대인들은 도태되지 않아야한다는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부유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게 또 사람들과 나누며 풍성한 공동체적 삶을 사는 이들의 자급자족 슬로우라이프.

 

 

1. 「시골생활」 정상순 저자와 함께 지리산권의 재미있는 의미있는 활동과 지역사회 정착기와

2. 「적당히 벌고 잘 살기」 김진선 저자와 제도권 밖의 일을 찾는 삶과 일하기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FOCUS컬렉션으로 읽고 FOCUS+연계강좌로 <SLOW LIFE> 만나보세요!

프로그램 신청문의는 방문, 전화(☏031-940-5153) 또는 홈페이지(←클릭)를 통해 가능합니다.

전시기획 : 이가현 사서

블로그 포스팅 : 이연지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