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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겨울독서교실] 배우公 느끼公 실천하公 공정무역

[겨울독서교실] 배우公 느끼公 실천하公 공정무역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공정무역'을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이 진행됐습니다.

 

 

 

 

 

 

 

사흘 간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책과 영상, 놀이, 체험으로 공정무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겨울독서교실 일정표 

 

 

 

 

 

 

첫째날 _ 1월 10일

 

카카오를 생산하는 어린이노동현실을 동영상과 여러 자료를 통해 전달했어요.

초콜릿 가격 나누기 게임을 통해 가격분배의 불공정함도 느꼈습니다.

 

 

 

 

 

 

둘째날 _ 1월 11일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보물섬 이범택 간사님이 커피와 바나나 생산국가와

생산국의 노동현실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셨어요.

「바나나 가격 나누기」 게임을 통해 바나나 1송이당 농부에게 돌아가는 가격을 알아봤어요.

 

 

 

 

 

 

셋째날 _ 1월 12일

지금까지 배우고 느낀 <공정무역>을 캠페인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자료를 직접 찾고 피켓과 포스터를 꾸몄어요.

 

 

 

 

 

 

넷째날 _ 1월 13일

공정무역 초콜렛 포장을 예쁘게 꾸며 공정무역 초콜렛을 홍보하고 판매하기로 했어요.

1층 로비에서 공정무역에 관한 OX퀴즈와 응원메시지 남기기, 인증샷찍기 등 공정무역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공정무역 포스터는 어린이자료실에 전시중입니다^^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우리가 쉽게 사먹는 달콤한 초콜렛과 설탕(커피, 바나나 등)이 아프리카와 제3세계 나라 어린이들의 눈물겨운 노동을 통해 만들어지고, 공정한 소비(지불)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우리가 하는 소비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