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8월 화제가 되었던 교하도서관의 기획전시 <당신의 여행에 책을 더하세요: 전국 북캉스 지도>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블로그에서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작은 출판사들을 만나보세요.
(이미지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충남 홍성의 그물코 출판사!
출판사 앞마당의 느티나무 사진을 멋지게 찍어보내주셨습니다. 무인 책방 <느티나무 책방>을 운영하시네요.
통영의 남해의 봄날!
올해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책을 낸 곳이지요. 괴산의 <숲속 작은 책방>의 주인부부가 책을 쓰셨는데요. 교하도서관에서도 7월에 강연해주셨습니다. 이 책이 일주일만 빨리 나왔어도, 저자강연회로 겸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어요. (원래 저서가 더 있으시긴 하지만요) 봄날의 책방에 가서 책도 보고 봄날의 집에서 하루밤 묵고 싶네요. 통영 장인지도를 들고 통영 투어도 하고..
땡땡책협동조합은 출판사들의 모임입니다. 서울 성미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부산의 산지니~ 부산/경남지역의 저자들과 함께 지역문화를 일구고 있습니다.
상추쌈 출판사는 출판사 대표 부부가 경남 하동에서 농사를 지으며 인세를 농산물로 보낸다고 합니다! (신선하죠?)
대구의 한티재입니다. "지역출판사 하나 뿌리내릴 수 있어야, 지역문화가 꽃필 수 있다는 생각"...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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